SBS SPECIAL
OH CAPTIN, MY CAPTIN : JISUNG,PARK
캡틴 박지성이 24년 축구인생을 마감했다. 얼마 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은퇴와 함께 결혼까지 발표하면서 인생 제2막의 시작을 알렸다. 아무도 눈여겨보는 이가 없어 축구 명문 학교도, 엘리트 코스도 밟지 못했던 그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숱한 편견의 벽을 스스로의 힘으로 넘어섰다. 성실과 헌신… 그라운드에 새겨진 그의 또 다른 이름
Client
- SBS
YEAR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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